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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대전시~김천시 잇는 동서횡단 4차로 (국도4호선)완성-지역경제,문화교류 활성화 기대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대전시와 김천시를 잇는 동서 횡단 4차로 도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기본의 2차로보다 1km (5분)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이 도로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서 추풍령을 지나 경상북도 김천시를 잇는 국도 4호선, 영동~추풍령(1공구)구간으로 3월 15일 오후 3시에 전면개통됩니다.


지난 2016년에 영동~추풍령(2공구) 구간이 미리 개통이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1공구를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김천시를 동서축으로 2차로에서 4차로로 완료됨으로써 운행시간이 13분에서 8분으로 5분단축, 운행거리도 11km에서 10km로 단축되었습니다.


도로가 개통되면서 이 지역의 명소인 한천팔경,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육군 종합행정학교, 주곡산업단지, 황간 물류단지 등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어 관광 산업이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과 지역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동~추풍령 (제1공구) 도로건설공사]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리

기간 - 2007.02.07 ~ 2017.03.08

사업비 - 132,892백만원

시공사 - 울트라건설(주) 

감리사 - (주) 홍익기술단



[영동~추풍령 (제2공구)도로건설공사]


위치 -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리 ~ 충북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

기간 - 2007.02.01~ 2016.10.20

사업비 - 107,039백만원

시공사 - 계룡건설산업(주)

감리사 - (주)용마엔지니어링




[제1공구]



[제2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