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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슈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9년만에 최대 상승 - 제일 비싼 땅은 14년째 부동1위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년만에 최대치로 상승한 모습입니다.올해 1월 1일자를 기준으로 작년 대비 4.94% 올랐으며 이 것은 2008년의 9.64%로 상승한 이 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합니다. 최근 제주도,세종시, 부산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다보니 지역 땅값 이 많이 올랐고 평균 공시지가까지 올리게되는 역활을 했습니다.그 중 가장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매장 자리로 14년 째 요지부동입니다. 이 토지의 ㎡당 공시지가는 올해 8,600만원으로 작년 8,310만원에서 3.49%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체 필지 기준 145억 5,980만원 (169.3㎡)에 이릅니다.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드는 곳은 명동이 모두 차지.. 더보기
전국 땅값 시세 많이 오른 곳과 주요 개발 이슈정리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전국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눈여겨보면 꽤많은 호재들이 들썩입니다.현재 부동산 중에서 주택시장은 서울의 강남권을 기준으로 재건축부터 신축까지 하락의 길을 가고 있지만 땅값만은 요지부동 여전히 오르고 있습니다.토지라는 것은 한정적인 자원이며 우리나라같이 국토가 좁은 나라는 더욱 귀합니다. *** 재테크 상담신청 하세요. 현명한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풀리게되는 토지 보상금만해도 19조원에 이릅니다.반대로 주택시장은 이축되어있고 분양 물량 또한 감소세이다보니 투자처를 잃은 유동자금들은 갈수록 안전자산인 토지로 몰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국의 지가상승률 상위순으로 나열했습니다.땅값이 가장 많이 들썩한 곳은 제주도였고 그 아래로 세종시와 부산.. 더보기
축구장300개크기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강력하게 진행중인 경기도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이미 이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더 큰 틀의 광명시흥을 살펴보겠습니다.남경필도지사는 "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경필이 되겠다"라고(경기포털뉴스에 나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참고한 도지사의 말입니다) 할 정도로 사활을 걸고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내용입니다. 경기 서부권의 개발 ㅡ 축구장 300개 크기의 대규모 조성 투자되는 사업비만 해도 1조 7천524억원입니다.저희가 분양중인 광명시흥의 물건도 있지만 이미 이 곳에 투자를 하셨다면 정말 대단한 통찰력이 아닌가 싶습니다.산업,물류,기술연구 등등 2022년까지 2천200여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만 9만 6천여 개가 기대되며 거기에 주거기능까지 모두 갖추게되는 곳입니다. 이것으로 경기도는 북부의 일산테크노밸리, 남.. 더보기
경부선시대를 지나 서해선시대로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의 개발은 아주 오래 전 서울에서부터 경상도를 잇는 기준으로 개발이 되어왔습니다. 그로 인해 경상도권은 많은 발전이 있었던 반면 서해권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것이 기정사실입니다. 이제 2020년이면 개통이 될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주변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을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됩니다. 주요 대상은 복선전철의 환승역이 될 홍성역, 앞으로 신설될 당진의 합덕, 예산의 삽교, 아산의 인주등 이며, 현재 예정되어있는 8개 역의 노선에 시속 250키로급 고속전철이 다니게 됩니다. (시속 250km는 새마을호 대비 1.6배정도 빠른 속도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송산역에서부터 충청남도의 홍성역과 연결하는데 3조 8280억원이 투입되며, 주요 역들만의 동떨어진 개발이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상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