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 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각종 순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중 인구밀도, 행복도, 물가, 출산율, 노인 인구비율,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 국가별 교사의 위상, 연평균 근로시간을 그래프로 체크해보았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순위로는 인도의 뭄바이와 콜카타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서울은 6위에 올라있네요.
우리나라 수도의 인구밀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출퇴근지옥을 생각해보면....와우...인도,파키스탄 나이리지아는 대체 얼마나 더 복잡한 걸까요?
물가순위에는 10위에 서울이 올라있습니다.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가 올라있네요.
이렇게까지 높을 필요는 없는 도시같은데요 서울이...ㅡ.ㅡ;;
그 중에서 식료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과자하나를 사먹어도 질소가 반이 넘는다는 사진 짤들을 많이 보셨을 거에요.
세계행복지수는 36개국 중의 24위입니다.
호주가 행복지수가 의외로 높군요.
OECD 주요국 평균이니 이 외의 국가들을 포함하면 대한민국의 순위는 더더더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까.....생각합니다....ㅡ.ㅡ;;;;;;;;;;;;;
허허어~!!!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정말 세계 최하위에 속하고 있네요.
출산율이 1.24....;;;
2명이 결혼하고 1세대 이후에 인구의 40%가 훅~~~~ 사라지는 수치인겁니다.
이건 정말 일본이 가라앉는다는 소리만큼 가혹한 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해야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ㅡ.ㅜ
낮은 출산율과 더불어 한국은 점점 더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이미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9위에 속하는 비율이지만 2030년에는 세계 4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치입니다.
이 것 또한 재앙에 가깝습니다.
인구 1명당 감당해야하는 노인 수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기준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한 평균 연봉입니다.
기본 상여금과 인센티브를 제외하였고 전문대 졸이나 고졸의 사회초년생은 적용하지 않았으니 전체 평균은 이보다도 더 낮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가는 세계에서 손꼽을만큼 높고, 부양해야할 노인인구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출산은 점점 줄어듭니다....
깝깝하네요....ㅎㅎㅎ;;;;;;;;;;;;
국가별 교사의 위상도 한번 살펴보니 위상은 4위로 생각보다 높습니다.
이 것은 직업적으로 교사를 선호하는 성향으로 인해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사를 존경하는 학생의 비율은 한업이 낮아지는 군요.
위상 지수와 다르게 21위로 뚝~ 떨어져있습니다.
존경해야할 스승이 아닌 월급을 받아가는 직업인이자 서비스직종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깜놀한 그래프입니다.
OECD 주요국가 중 연평균 근로시간이 멕시코에 이어 2위라니요.....ㅎㅎㅎ;;;;
얼마 전 일본에서 십여년 있다가 호주로 간 친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한국사람은 일을 정말 잘한다고 합니다.
일본사람 10명 데려다 놓는 것보다 한국사람 한 명이 일처리가 더 빠르답니다.
그 것은 호주에 넘어간 이 후에도 비슷하다고 하네요.
정해진 일하는 시간이 지나면 딱~ 칼퇴근 하고 여유롭게 일하는 외국인들을 보다가 한국인을 보면 엄청 수고를 하고 있다고 해요.
2017년에는 대한민국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도약해가고 순위들이 좋은 것은 상위에 나쁜 것은 하위를 차지해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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