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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불경기를 모르는 상위1% VVIP를 위한 초고가 주택사업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 입니다.

경기가 안좋다 연일 침체분위기 속에서 지난 11.3 부동산 대책 이 후에는 부동산경기 또한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하지만 불황을 모르는 시장은 역시나 여전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 가운데 상위1%를 위한 최고급 주택들은 마치 다른 세상인냥 분양 열기가 뜨겁습니다. 강남의 재건축 시장보다도 윗 단계에 자리잡으며 집 한 채가 50억을 훌쩍 넘는 것은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초고가의 아파트,빌라,오피스텔이 2017년에는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오는데요. 

희소성의 가치를 좋아하는 그들만의 리그는 일반 부동산과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위 표는 현재까지의 민간주택 초고가 분양순위입니다.

한남동의 '한남 더 힐'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분양되었었으나 조만간 이 기록이 깨지겠습니다.

올 해 분양되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3.3㎡당 평균 8천만원, 최고가 1억 3500만원이며, 한 채의 최고가는 300억대에 이르러 이 가격을 뛰어넘을 주택은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에 최고급 빌라등 주택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한남 더 힐'을 따라잡을 '한남동 외인주택' 또한 분양가격을 최고 80~100억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부촌인 한남동에서 한남대로에 인접해있으며 320~340가구, 5~9층까지 설계되며 좋은 입지조건으로 시세 85억의 '더 힐'을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청담동의 원에이치 빌라는 기존에 있던 청담 씨티1차 아파트를 허물어 재건축을 하는 것으로 19층높이의 2개 동에 29가구만을 위한 특별한 빌라입니다.

런던 원하이드 파크, 뉴욕 원57등 처럼 대형정원과 발레파킹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한 채당 최소가 50억원, 최고 200억원에 달하며 개인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하는 설계로 주목받아 정제계 유명인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뚝섬의 '한숲e편한세상' , 부영이 짓는 주상복합등 줄줄이 초고가 주택들이 등장하는 2017년이 되겠네요.







이런 뉴스를 주변에 전했더니 강 건너 달을 구경하는 듯한 표정으로 "거기서 1억만 똑~떼어줘도 좋겠네~"부터 "그 돈으로 어려운 곳을 좀 돕지~" 등등...배아픈 소리가 여기저기서 세어나옵니다. ^^

분명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겠지만 돈을 버는 길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배아픈 소리보다는 천천히~ 하지만 똑똑하게 재테크를 하기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