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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은 창조경제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고시, 사업착수



안녕하세요 부동산투자의 정석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26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2단계 예정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고시하여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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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창조경제밸리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

▣ 면적 - 43만㎡(13만평)

▣ 사업기간 - 2015년 11월~2019년 12월


이 2단계 부지에는 미래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형 기업,연구소를 위한 혁신 공간과 선도 벤처 컨소시엄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벤처캠퍼스 등으로 조성됩니다.

근로자의 이용편의가 극대화되며 기업 간의 협력과 교류를 이끌어내어 상생효과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합니다.






면적의 70%는 선도 벤처기업의 업무공간들로, 30%는 스타드업 육성 공간으로 운영되고 근로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00호가 추진됩니다.

또한 서판교 연결도로와 안양~성남간 고속도로를 연결한 도로신설, 대중교통망 확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단계 부지의 공사는 2017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2단계는 2017년 상반기에 토지보상이 시작되어 2019년까지 조성 완료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컨퍼런스,업무,상업,문화시설의 복합공간인 아이스퀘어부지 사업자 선정을 2016년 12월 30일까지 완료하여 2017년 8월까지 기업지원허브, 2017년 12월까지 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을 개시, 본격 기업지원을 시작합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로 인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 라던지 '창조경제'라는 단어, 간판을 가진 사업들은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벤처기업의 육성은 차질없이 진행되어야만 하는 경제활성화 방안입니다.

그렇기에 국토부는 차질없이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