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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호남지역 23번 17번 27번 77번 국도 12월 말 일제히 완공 개통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이번 12월 말에 호남지역의 국도 5개 구간이 2~4차로로 신설하거나 4~8차로로 확장 공사를 끝내고 완공 개통되는 소식입니다.





전북권은 12월 21일 수요일부터, 전남권은 12월 27일부터 개통식을 갖게되어 30일까지는 모두 완료하는 계획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표에서 처럼 연말까지 개통되는 23번,17번,27번,77번 구간 도로이 총 사업비는 5천956억원이 투자되어 총 5개 구간으로 통행시간이 단축됨은 물론이거니와 교통사고 위험성이 줄어들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북권의 국도 23호선 익산시를 우회하여 황등~오산 자동차 전용도로는 익산국가식품 클러스터 단지 등 전북 내륙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로입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부터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를 잇게되며 총 10.8km의 4차로입니다.










두번째는 국도17호선은 위험도로가 개선되어 교통사고이 감소와 주행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 부터 성수면 월평리를 잇게되는 7.88km의 도로입니다.









다음은 국도 27호선으로 익산KTX 역사와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 거점도시로의 발전이 전망되는 도로입니다.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부터 익산시 송학동을 잇는 1.16km의 도로이면서 8차선으로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네 번 째구간은 고창읍에서 성송면을 잇는 국도 23호선 6.8km구간으로 4차선으로 개통되어 낙후된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전북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부터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를 잇게되는데 이 전의 2차로 때 보다 넓어집니다.







다섯 번 쨰는 전남권의 국도 77호선으로 해상교량입니다.

이 구간은 착공 12년 만에 첫 번 째로 맘리되어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연계된 국제해양 관광명소 개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부터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를 이으며 총 2.979km의 2차로 교량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개발의 시발점으로 도로는 정말 중요합니다.

교통망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따라 발전의 속도는 크게 차이가 나게되지요.

이런 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보는 안목을 간접적으로 길러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