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계획

(서울~안성~세종) 제2 경부고속도로 착공 및 연기_오송 지선건설 추진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 입니다.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이 올 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2년에 개통이 될 예정입니다.



*** 배너를 클릭하셔서 상담예약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투자상담 해드리겠습니다 ***





세종시는 현재 인구가 21만명으로 증가하여 지역 중 월등히 인구유입이 많아진 특별자치 행정도시 입니다.

도입 초기 꽤나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점점 기반이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제2 경부고속도로라고까지 불리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됩니다.



총 129km의 6차로로 사업비만 6조 7천억원의 민자를 유치하게 되는데, 그 중 빠른 착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우선 착수 뒤 민자사업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안성까지 71km를 올 해 2016년 말 착공 시작을 하고 2022년에 개통을 하게되며, 안성부터 세종까지는 2022년 착공 후 2025년에 개통되어 최종 완성됩니다.

그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도 이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기 위하여 연기,오송에 지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안성~세종간의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세종은 평일 기준 108분, 주말에는 129분 걸리던 시간이 74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세종시와 충청권, 수도권의 연계가 좋아지며 세종정부청사의 국정 수행능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과 함께 경부와 중부 고속도로의 혼잡함이 60%는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일자리 6만 6천개의 창출로 11조원의 생산유발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제2경부고속도로를 착공하기까지는 꽤나 여러 진통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추진과정을 살짝 살펴보았는데요.

초반에 실행계획을 반영하는 것에서부터도 사실 많은 검토가 있었고 착공 결정 발표까지 오래 기다린 계획입니다.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도로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한 작품이네요.



국토교통부는 이 고속도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을 융복합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C_ITS)까지 적용 이 전에 없던 '스마트 하이웨이'를 건설 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리즈칼럼이 부동산 투자자 분들을 모십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나 부족한 정보로 투자가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투자 컨설턴트 이연희가 내 투자를 하듯이 살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