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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련

[리즈칼럼] 소액토지투자가 큰 재테크가 된 김진태 전검찰총장의 노후준비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내가 했던 투자가 대박이 될지 어떻게 될지는 사실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정확한 예상치를 잡을 수가 없는 것이 맞는 것이죠. 그동안의 통계치를 따져 '대략~ 이만하게는 내가 수익을 보겠구나~' 하고 투자합니다.

오늘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님의 노후준비입니다.



(***본 인물정보는 네이버 프로필검색으로 참조하였습니다.)




사실상으로는 투기목적보다는 어쩌다 구입한 땅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노다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진태 전검찰총장이 소유한 토지는 1988년 매입한 전남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74번지와 77번지 밭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명의로 89년에 샀던 전남 광양시 황금동 산187-7번지와 96년에 증여받은 광양시 성황동 산 109-7번지 땅이 있습니다.



황금동 같은 경우에 살 당시에는 400에서 600만원 밖에 안하는 땅이었으나 현재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3~4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투자수익이지 않습니까?






김진태 전 검찰총장의 토지들은 율촌지방산업단지의 개발이슈로 인해 투자가 많았던 곳입니다.

율촌면은 매입당시 500여만원에서 현재 5천만원에 실거래되는 가격이며 공시지가는 2568만원입니다.

여수시 산수리 77번지는 매입 시 78만원에서 현재 780만원으로 기간대비 큰 수익은 아니지만 가격은 올랐습니다.

배우자 명의의 황금동은 400~600 하던 가격이 현재 3~4억원, 성황동은 매입 시 2천여만원이던 것이 현재 6천에서 1억원 정도가 됩니다.





김 전검찰총장이 예전 평검사시절 노후에 집을 지어 살기위해 사놓은 곳이라고 합니다만 소액토지투자가 큰 재테크가 되는 단적인 예를 보여줍니다.

실제적으로도 노후준비를 위해 토지매물을 찾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이 그리 넓지가 않습니다.

적절히 개발하고 보존할테지만 토지부족국가입니다.

옛날보다야 토지 가격들은 올라있지만 여전히 소액토지투자로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좀 더 큰 목돈을 만들고 좀 더 나이가 든 후에 투자하는 것 보다 지금 투자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가장 적기입니다.

머뭇거리는 새 다른 사람이 돈을 벌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