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오른 지역과 전체적인 토지거래량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올 해 3분기 까지의 전국 땅값이 오른 지역을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1.97% 상승 하였습니다.

2010년 11월 이후로 연속적인 상승 폭 들이었는데 소비자 물가변동률 보다 높다는 것이 특이사항입니다.

열일곱개 시 도 중 수도권 보다 지방의 땅값 상승이 더 높았다는 것도 특이사항입니다.

수도권인 서울은 2.18% 경기도권은 1.59% 인천권은 1.30% 상승률을 보였으며, 세종시 3.51%, 부산 3.02%, 대구 2.93%, 강원 2.13%, 대전 2.56%를 나타냈으며 제주가 7.06%로 최고 많이 오른 지역이 되었습니다.

위의 표는 상위 땅값상승 상위 다섯개 지역과 하위 다섯개 지역입니다.

실질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는 개발지역의 토지는 하락 한 곳이 없는 양상이며 하락율이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집이나 건물의 가격이 대폭 하락한 곳이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올해의 토지 거래량은 작년 3분기 대비 5.2% 감소 하였습니다.

최근의 주택거래량 감소로 기인한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인 순수 토지거래량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