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 떡볶이 타임스퀘어 에서 분식먹었음 @@
안녕하세요.
요새 어찌나 날씨가 쌀쌀한지요.
너무 춥네요 ㅎㅎㅎ
이젠 제법 두툼한 옷을 입고 다녀야 겠어요.
어제 바쁜 일과로 인해 끼니를 좀 간단하게 챙겼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떡볶이집이에요 ^_^
요즘은 이렇게 분식체인점이 정말 많아진 거 같아요.
작은 가게들도 모두 체인점에 편승되어있어요.'
저희는 떡볶이, 어묵, 튀김, 순대를 시켰습니다.
사진보니 다시 먹고 싶어져요.
유부를 띄워주던 어묵.
어묵국물은 역시 날 쌀쌀할 때 가장 제격인거 같아요.
국물은 한 번 더 리필했어요.
순대도 먹어봅니다.
죠스 떡볶이 집 순대는 그냥 그럭저럭한 맛입니다.
많이 먹어본 순대 맛 ㅋㅋㅋ
전 튀김이 좋습니다.
금방 튀겨나와서 따듯해서 좋아요.
모듬튀김.
떡볶이가 은근히 매워요.
전 매운 걸 그닥 잘 먹는 편이 아니어서 저한테는 이것도 맵습니다 ㅠㅠ
그래도 은근 맛있게 맵기 때문에 자꾸 손이 가네요.
국물에다가 튀김도 찍어먹고, 순대도 찍어 먹습니다.
'
추억의 쿨피스
이젠 매운요리 음식점이면 이 쿨피스는 꼭 팔고 있는 거 같아요.
전 쿨피스 너무 달아서 몇 모금 안마십니다.
차라리 우유였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일행들이 이걸 원했기 때문에 오늘은 복숭아맛 한잔 해봅니다.
요새 계속 바빠요. ㅠㅠ
좀 여유로운 때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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