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장역과 영등포구청역 중간쯤- 조개찜 굴찜 가게 ##
안녕하세요. 오늘만 지나면 벌써 10월이네요.
10월이면 축제도 많고 단풍 구경도 곧 해야지요.
어제는 조개찜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싱싱 회 조개찜 굴찜 조개구이]
가게이름이 뭐라고...말하기가....ㅎㅎ;;;
그냥 이게 가게 이름이네요.
뭐~ 사실 조개찜 집엔 조개땡기면 '파는구나~'하고 가는 거니까요.
안에 들어가서 우선 일행들과 메뉴를 골라보겠습니다.
저희는 매운탕도 시켜봅니다.
조개찜만 먹기에는 저희가 너무 배가 고파요 ㅋㅋㅋ
김치
조개가 어느정도 익은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잘 잘라서
작은 조개들 부터 먹습니다.
쫄깃쫄깃 맛있는 조개
전 보통 초장보다는 와사비장에 더 많이 찍어먹어요.
라면사리를 하나 풀어넣어줬습니다.
라면은 역시~ 이런 해산물이 들어간 육수에 끓여야 맛있는 거 같아요.
이런 음식들에는 소주 맥주가 빠질 수가 없네요 ㅠㅠ
그러나 술을 잘 못 먹는 저는 패스.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을 못 먹어요.
뭐이런 나쁜 체질이 있을까요.
맛있는데 먹을 수가 없어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칼국수도 넣어준 매운탕 !!!
제대로 다 먹습니다.
여기에 밥도 한공기 뚝딱~!!!
딱 영등포 구청 역과 영등포시장역 중간 지점 쯤 되는 거 같아요.
조개구이도 맛있지만, 조개 찜이 요새는 더 맛있네요.
자르고 벌리고~ 어찌나 열심히 먹었는지~
정말 잘 먹었습니다.
조개구이나 조개찜은 그냥 조개가 신선하기만 하면 웬만하면 맛있는 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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