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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개발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 8월에 실시계획 승인이 난 이후 현재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하고 있는 상태인 포승 산업단지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선도 사업지구로, 평택, 당진항과 접근성을 고려한 배후 물류단지와 포승국가산단, 포승2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기업 전용단지 조성을 통해 대 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및 서해안 산업벨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는 사업입니다.





2,073천㎡의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신영리,만호리 일원의 부지에 8,004억원의 사업지를 투자하여 2020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경기도시공사가 80%, 평택도시공사가 20% 시행하게 됩니다.

2015년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올 2017년 하반기에는 공장을 착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은 사업지구와 연접하여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고, 제2서해안 고속도로 포승IC와 서해안선복선철도, 평택~포승단선철도가 2020년 개통예정이며 평택항을 끼고 있는 교통요중지이자 철도와 항만 등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천혜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포승지구에는 자동차 생산 부품, 전자부품, 화학물질,기계장비, 물류단지가 들어서고 그와 함께 주택단지와 공공기반시설까지 모두 들어서게되어 서해안시대의 포문이 될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