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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대선따라 흘러나온 주택 후분양제도 뜨거운 찬성 과 반대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대선이 눈 앞인 정치권에서 주택 후분양제도에 관해 논의가 나왔다고 합니다.그에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도 17일 후분양제 도입의 장단점과 시장 영향에 대한 분석을 연구 용역에 발주해 부동산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가 업계에서 흘러나와 연구용역 과제에 포함시킨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해에 후분양제를 명시한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건설사가 주택을 어느 기준 이상(80%) 지어낸 뒤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도인데 2003년 경에 정부에서 도입을 검토하다 2008년 금융위기가 오면서 흐지브지된 상태였습니다. 현재 건설사들은 선분양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이 제도에 대해 논의가 다시 나오.. 더보기
불경기를 모르는 상위1% VVIP를 위한 초고가 주택사업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 입니다.경기가 안좋다 연일 침체분위기 속에서 지난 11.3 부동산 대책 이 후에는 부동산경기 또한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하지만 불황을 모르는 시장은 역시나 여전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 가운데 상위1%를 위한 최고급 주택들은 마치 다른 세상인냥 분양 열기가 뜨겁습니다. 강남의 재건축 시장보다도 윗 단계에 자리잡으며 집 한 채가 50억을 훌쩍 넘는 것은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초고가의 아파트,빌라,오피스텔이 2017년에는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오는데요. 희소성의 가치를 좋아하는 그들만의 리그는 일반 부동산과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위 표는 현재까지의 민간주택 초고가 분양순위입니다.한남동의 '한남 더 힐'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분양되었었으나 조만간 이 기록이 .. 더보기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강화 및 재당첨 제한 등 11.3정부발표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 입니다. 지난 11.3 정부 발표 내용 중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관리방안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포인트는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을 강화한 것과 재당첨 제한 입니다. 최근의 경기침체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는 전세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집 주인들은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져 있지만 내집마련의 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정책은 부단히도 변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부산 일부 지역의 국지적인 시장과열을 완화하는 맞춤형의 청약제도로 조정하고 실수요자의 당첨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입니다.실질적으로 청약을 하고 분양을 받지 않거나 전매를 하는 경우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책이지요. 주택시장의 투명성을 제고시키고, 실수요자의 금융지원을 좀 더 강화시키겠다고 합니다. 대상지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