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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련

교외선 재개통으로 내다보는 현재 가치의 변화 예측.

이번에는 개통예정 뉴스로 급속히 부각되고있는 교외선 11개 역사를 볼까요~!

새로운 고속도로IC나 신설 철도역 주변 공간활동은 정지된 미 개발 상태이지만, 교외선 역사 주변은 이미 역세권으로 표출된 지역이라 새롭게 부각 되거나 신선한 물건을 찾기보다, 기존 공간의 변화, 즉기존 공간 축의 변경에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1.능곡역-경의선과 서해선(대곡ㅡ소사) 환승역 기능.
재정비 촉진사업을 분석해야 할것이며, 현재 구역별 진행상황, 법정다툼등은 현장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진행상황 점검이 필수이며, 트리플 역세권에 따른 교통여건이 주변가격에 미칠 영향분석등을 해야 할 것입니다.

2.대곡역 - 주변역사를 관리하는 관리역사, 54만평 도시개발사업~
고양시의 54만평도시개발사업 발표는 그린벨트이기에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의 GB해제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그린벨트 해제조건 4개항목중 2번째인 지역현안 사업에 해당되며, 따라서 도시개발 사업에서의 환지방식을 알아야 하며, 54만평이 주변지역에 미칠 영향을 본 지역이 아닌 주변지역에서 찾아 내면 대박 물건을 잡을 것입니다.

3.대정역- 대곡역사의 자매역으로 대곡역사 54만평 개발시 포함될 듯합니다.
의외로 집중분석이 필요한 지역으로서,도시개발사업 에서 환지방식과 그린벨트 내 집단취락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린벨트의 존취와 대곡지구 54만평 의 개발계획이 나올 때까지(집취는예외일 경우)를 대비한 전략이 필요 합니다.

4. 원릉역- 주변과 집중분석이 필요한 역사.
재정비촉진지구(원당뉴타운) 자료의 집중분석, 해당지구별 집중내용은 지역내 공인중개사의 도움이 필수이며, 또한 인근 지역의 집단취락지구를 중점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원릉역사를 기점으로 후면지 성서 중 고교와의 공터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5.삼릉역- 역사의 존폐에 대한 자로없슴

6. 관산역- 신규개설 강력한 역사
신규 역사 개설 관롄된 위치보다 관산동 발전 축의 변화에 중점하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다만, 인근지역의 저가 구축물에는 눈여겨 볼 만 합니다.

7.벽제역- 역사개통에 따른 일반적인 생각과 같고요.

8. 고양역- 신규개설 여부에 가장 큰 관심사인 역사~
고양시 동부권 지역에서 가장 큰 지구인 고양등 신규개설은 당연 하지만, 일영역 경유와 직접 장흥역으로의 신규 개설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양역 신설을 가정 할 경우 고양지구 저가 주택및 개발에 상당한 노력과 집중화가 필요 합니다.

9. 일영역- 우선 존치역사로 가정할 경우 그린벨트 분석능력이 필요합니다.
1종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심층 분석하고 무조건 저렴한 토지가 투자의 관건이며, 주변은 그린벨트가 아닌 지역이 혼재 되어 있는 별내지구의 형태 입니다.

10. 장흥역 - 장흥유원지 전체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필요.
기존의 역사 주변은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되어 있으므로 이에 따른 분석이 필요 합니다.

11. 송추역- 가장 수혜가 클 지역.
39번 국도와 연계된 지점 주변을 광범위하게 보는 물건 분석이 필요한 지역 입니다.
역사앞 택지개발을 전제한 공터가 있으며, 경매건이 나올 경우, 가격이 중요하며, 광범위한 택지개발이 일어날 예상지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