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한국교육개발원' 충북혁신도시 진천음성에 신청사 개청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4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충청북도 진천 혁식도시에 국무총리 산하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이 개청식을 개최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신청사는 지상 5층에 지하 1층, 부지면적은 24,000㎡로 총 7,256평이며 건축연면적은 25,816㎡ 총 7,809평에 74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2015년 8월 착공하여 올 2월에 이전을 완료하였고 '초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실현을 위한 설계를 기반으로한 미래형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1972년에 설립되어 주요업무는 첫 째, 한국의 전통과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둘 째, 한국교육의 현안에 관한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수행, 셋 째, 한국교육의 당면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미래교육체제 개발입니다.

최근에는 저출산,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 정책 방안 제시를 위해 중,장기적 미래교육 연구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특이 올해 2017년은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교육정책연구의 글로벌 선도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한국요육을 선도하는 중장기 연구 개발 강화, 교육 현장의 혁신을 지원하는 연구 개발 활성화, 글로벌 협력 연구 개발의 강화, 데이터 기반 확충 및 과학적 교육정책 연구 개발의 활성화를 연구사업 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교육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핵심적 역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연구사업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이전한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지역전략 산업(IT,BT,태양광)의 성장거점으로서 허브 역활 수행을 통해 산업 파급 효과 및 인구유입을 통하여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혁신주체 거점도시로서 산,학,연,관의 지역 공생도시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 계획된 11개 기관중 9번째로 이전하는 기관입니다.

*** 이전기관 총 11개 (인원 총 3,045명) : 이전완료 기관 9개, 설계중 1개

- 정보통신분야 2개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14.06),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5.06)

- 과학기술분야 4개 - 한국가스안전공사 (13.12), 국가기술표준원 (14.05), 한국소비자원(14.08),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19)

- 인력개발분야 5개 - 한국고용정보원(14.09),법무연수원('15.0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6.09),한국교육개발원('17.02),한국교육과정평가원('18.02예정)

충북혁신도시는 신도시라는 명목으로도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국가기관의 이전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소액투자,매물 관련한 문의는 위의 전화번호로 바로 연락주시거나,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상담예약을 남기실 수 있는 창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