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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리즈칼럼] 2017 부동산 경기전망-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현상 심화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오늘은 내년 2017년의 부동산 경기전망을 살펴봅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주택 매매 가격이 전반적으로 모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성장 저금리등의 외부요인이 작용했으며, 실질적인 주택수요자들의 구매여력이 없다는 것과 구조조정의 여파가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규제가 강화된 것도 한 몫하게 되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게다가 재고로 쌓여가는 주택이 1천673만호가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 공급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수도권은 수요가 있으나 지방은 빈집이 늘어나는 양극화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수도권도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양극화가 심화되며, 지방은 광역시를 제외하면 1.5% 하락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 하락세가 상당히 뚜렷합니다.

여기에 건설투자도 내년 하반기 이 후에는 후퇴기에 진입하여 경제 성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수경제의 저성장 고착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내년의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8% 전세가격이 1.0% 전반적으로 모두 하락할 전망이라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원장이 발표했습니다.



한가지, 서울 재건축사업은 공금물량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투자리스크가 작은 서울 내 주요시장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에 재건축사업은 지속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연구위원이 진단했습니다.





젊은 인구의 부채는 높아지고 실업률까지 높아지면서 금융자산 여력이 있는 연령층은 50대,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이익을 본 경험이 있는 연령대의 수요를 제외하고는 실질 수요 거래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말그대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주택,부동산의 하락은 예전부터 부동산업계에 나돌던 이야기 였으나 2~3년 정도 미뤄진 현상입니다.

저금리와 저경제성장으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흐를 곳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맥을 잡는 것이 다시 한 번 부를 이룰 수 있는 생의 반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성공은 경쟁자가 적을 때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런 시기를 나의 기회로 잘 살펴보는 눈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보도자료와 부동산경기전망 세미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