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칼럼] 부동산투자로 재테크해서 노후준비하자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

제가 부동산을 하면서 꽤 많은 부동산 물건들을 보아 오면서, 또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오면서 제일 많이 물어오시는 것들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되는지 막막하다는 분들이 가장 많으십니다.

사실 부동산이 돈이되고 토지가 돈이 되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뭔가 큰 목돈이 있어야만 할 것 같고, 부자들이나 손댈 수 있는 것만 같은 막연함이 앞서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항상 서적가에는 재테크에 관련된 여러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때때로 하나의 투자방법이 유행하는 듯하면 괜히 궁금해 기웃거리게 되지만 제대로 시도를 해보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셔야 할 포인트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실전투자는 교과서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된다는 겁니다.

부동산과 투자에 관련된 자격증을 많이 딴다고 재테크를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대기업이 움직이는 곳에 투자해라, 공기업이 가는 곳을 쫓아라, 인구가 많은 곳이 돈이 된다, 지목이 뭐고 형질변경이 어쩌구, 경매를 해서 차익을 남기고 등등... 정말 누구나 알 수 있을만한 이야기를 읽고 또 읽고 쳐다봐도 종이에 적히 글씨들일 뿐이지요.

지역으로 공기업이 이전을 하고 옳거니~하고 땅을 샀다가 덜컥 국가에 토지가 수용되어 낭패를 보셨던 고객님도 계시고, 아는 사람의 카더라통신을 듣고는 혹하여 같이 부동산투자를 했다가 건물 하나도 지을 수 없는 곳을 사서 돈이 묶여버린 분도 하소연을 해오신 적이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부분은 안타깝게도 제 고객님들이 이 전에 투자를 할 때 들리는 소리만 참고삼아 제대로 투자처를 답사 해보지도 않고 알아보지 않고 계약을 해버렸던 사연이 꽤나 많았다는 겁니다.

부동산 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복합적, 종합적인 투자입니다.

'부동산 사서 바로 빠져나오겠어~!' 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작을 하면 바로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내가 투자하는 곳에 나라면 살 수 있을 지, 그 곳에 임대를 하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며 투자를 시작하세요.

쉽게 예를 들어보면,

'IC 인근에 땅을 사면 돈이 된다더라~?' 소리를 듣고 덜컥 아무 곳이나 사면 안된다는 거지요.

우리 사람의 몸은 혈액순환이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혈관,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야 하는 것처럼 교통, 인구의 이동 경로 등등 취락지구와 연결되는 방향을 보며 투자를 해야 합니다.

'도로생기면 돈이 된데~' 하고 혹해서 땅을 샀다가 토지수용이 되어 울며겨자먹기로 내놔야 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여행을 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거나 항상 길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은 항상 직접 가서 내 눈으로 보고 '이 위치에 내가 살 수 있을 것인가?' 를 기초적으로 생각해보면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도시계획자라면 이 곳에 도시를 세울만한, 관광자원이나 어떠한 인프라를 이용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관찰하고 느껴보다 보면 어느새 하나 둘 투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좀 더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계속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큰 돈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만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소액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하고 노후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조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