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죽은시인의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년작)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다들 많이 쓰는 말.... 그눔의 카르페디엠....!!!!!!! 내가 그 놈의 카르페디엠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건 초등학교 4학년때다. 비디오로 봤던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 사실상 초딩 아니, 국민학생이었던 내게 어울리는 아니 이해가 확실이 오는 영화가 아니었을텐데 난 저 영화가 좋았다. 로빈 윌리암스의 대사 하나하나가 뭐가 그리 멋지게 내 가슴을 울렸었는지... 영화보는 내내 설레이고 아파하는 내 심장이... 지금 생각하니 어린 것이 뭘 알아서~ 싶기도 한데 참, 어려도 알건 다 안다. 난 키팅선생님이 좋았다. 키팅 : " 믿거나 말거나, 이 방에 있는 우리 모두가 언젠가 숨을 거두고 싸늘해진 다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