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구 우면산자락 최대크기 마지막 판자촌 '성뒤마을' 친환경복합 재개발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마지막 판자촌이자 최대인 일명 성뒤마을 13만여㎡의 부지가 예술,문화와 더불어 배우고 일하는 친환경 공유정주공간으로 재개발됩니다.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의 이 곳은 1960~70년대에 강남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곳으로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자연녹지지역입니다.수십 년 간 난개발과 주변 경관이 훼손되고 노후 무허가 건물 등이 난립하면서 화재, 산사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던 곳으로 그동안 지역 정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5월 해당부지의 계획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우면산자락에 위치한 입지특성과 전문가 정책자문,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고려해 '성뒤마을 일대 관리방안'(제2종일반주거지역,평균7층 수준)을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