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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구 우면산자락 최대크기 마지막 판자촌 '성뒤마을' 친환경복합 재개발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마지막 판자촌이자 최대인 일명 성뒤마을 13만여㎡의 부지가 예술,문화와 더불어 배우고 일하는 친환경 공유정주공간으로 재개발됩니다.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의 이 곳은 1960~70년대에 강남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곳으로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자연녹지지역입니다.수십 년 간 난개발과 주변 경관이 훼손되고 노후 무허가 건물 등이 난립하면서 화재, 산사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던 곳으로 그동안 지역 정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5월 해당부지의 계획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우면산자락에 위치한 입지특성과 전문가 정책자문,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고려해 '성뒤마을 일대 관리방안'(제2종일반주거지역,평균7층 수준)을 우.. 더보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서초구 부동산시장 들썩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정부는 지난 16일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한 미래형 도시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서는 도로를 지하로 옮기고 그 자리에 상업,문화시설등을 복합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현재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과 맞아 떨어지는 내용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구간중 한남IC-잠원IC-반포IC-서초IC-양재IC 라인은 서초구에서 오래도록 사업계획을 세워왔고 대학국토학회에 의뢰한 예상 공사비는 지하도로 건설에 2조 6천7백여억원, 지상 녹지 조성에 1715억원, 운영비로 3천485억원등 3조 3천억원에 이르는 큰 개발입니다. 이 사업비용은 고속도로 구간이 지하화될 때 필요없게되는 IC부지만 매각을 해도 마련이 가능하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