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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에 전국 17개 노후 공공건축물 선정 리즈칼럼에서 알려드리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입니다.국토부는 전국 17개 노후 공공건축물을 선정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의 모범사례로 조성하기 위해 컨설팅, 공사비 지원, 진행 단계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소유, 관리하는 기존 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60건을 응모 받아 1,2차 평가를 통해 최종 17개 사업을 선정하였습니다. 시공지원 부문엔 서울 강동구청 제2별관 등 3개소와 사업기획지원 부문에는 공군조종사 숙소 등 14개소가 선정되어 총 7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시공지원사업에는 단열,고성능 창호교체 등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에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하여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시공 이후에는.. 더보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2018년 착공 (일산 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사업 기본계획이 착수되었습니다.도심을 최고 180km/h로 주파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의 첫번째 노선으로 총 37.4km 구간이며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하반기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한 후 민간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내년 초까지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광역급행철도는 지난 2015년 제도가 도입된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하며, 작년 10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신안산선 복선전철'(안산 시흥~여의도)에 이어 제2호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 (BTO-rs)- 민간의 수익과 비용에 대한 위험을 정부가 일부 분담, 사업의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추진.. 더보기
영동대로 통합개발사업-국토부와 서울시 업무협약체결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이제 영동대로의 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지요.이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도 마쳤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 ㅡ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공동 추진, 관계기관 추진협의체를 구성 운영.ㅡ 기본계획 수립과 복합환승센터 시설물과 철도 사업의 토목공사는 서울시가 시행,국토부는 2020년 4월까지 철도사업의 토목공사 시설물 인수 후 궤도 및 시스템 공사 시행ㅡ 삼서~동탄 광역급행철도의 2021년 개통등 차질 발생 없도록 노력.ㅡ 사업비는 법령에 따라 분담, 세부계획 수립 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결정 서울의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있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은 길이 약 650m, 폭 약 75m, 김이 약 51m로 삼성~동탄간 광역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