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울 지역으로
시흥시와 용인시가 꼽힌다.
교통망의 신설 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대기업 시설이 들어서는 시흥시와 용인시~
시흥은 과거 도로 미비로 개발권과 연관성이 없어 외면 받은 지역 이었지만 최근 교통망의 확충으로 목감, 장현, 은계, 배곶, 능곡지구등 총 5개의 지구 단위가 동시에 개발 됨으로 인해 가장 뜨거울 지역으로 선정 되었으며, 특히 목감ㆍ장현을 중심으로 도로 신설과 확장이 예정되어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흥시와 바로 옆에 위치한 광명 테크노 벨리가 2024년 준공될 예정 이어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핵심 일자리 창출 지역으로 주목되고있다.
광명 시흥 테크노벨리는 약 800 만m² 부지에 일반산업단지ㆍ도시첨단산업단지ㆍ유통단지ㆍ
배후주거지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2.5배 수준이며 2200여개의 일자리와 9만6천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도 매력있는 지역으로 꼽았는데 SK 하이닉스가, 우리나라 1년 총예산의 25% 가량되는 120조원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하고 있어서 발빠른 투자자들은 몇년 전부터 원삼면을 주목하고 투자해 왔다. 거기에 해당 지자체에서 주거ㆍ생활ㆍ교육ㆍ여가 모두를 원삼면을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어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규모가 워낙 큰 규모라서 SK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이슈는 원삼 뿐 아니라 용인시 전역으로 영향을 미칠것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