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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오고가는 순서가 있다!

도로도 오고가는 순서가 있고, 개발도 순서가 있습니다.
[ ] 1>3>2 개구리 법칙
[ ] 개구리가 뛸때와 걸을때
[ ] 땅 값은 1>2>3으로 전이
[ ] 개발은 1>3>2로 전이 된다.
도로를 개별적 요인으로만 분석하고,개별 필지에 영향을 주는 접근 정도로, 도로를 분석하며 "길따라,사람따라, 돈 따라"가는 롤 모델은 전혀 언급도 없었는데, 위에 언급한 길 따라 롤 모델이 이동 하는 것입니다.
즉, 가격 축의 변화가 있는데, 제일 먼저 공장과 물류인 창고가 길 따라 이동하고, 그 다음에 사람이 이동하며, 사람의 이동 다음에는 돈이 따라 가는 것입니다.
즉, 돈의 이동인 땅값의 상승 인 것입니다. 이 점을 잘 분석하여 다음 이동 축을 예견하고, 그 예견은 먼저 롤 모델인 지역맹주(1위)를 잡고, 그 다음 옮겨갈 지역을 도로를 축으로 이전시켜 보면 땅 값의 변화를 예측할수 있는데, 이 것이 과학적 기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1 > 3 > 2 라는 지역및 지점의 순서를 대상지에 그려 보겠습니다.
크게 보자면...

서울시가 서남부권을 으로 확장할 때 끝 지점에서 보자면 1.안양- 2.군포- 3.수원의 순서이지만, 개발은 1.안양-2.수원-3.군포이며, 이해를 좀더 돕자면, 1.수원-2.병점- 3.오산 순서이지만, 개발은1.수원-3.오산- 2.병점 순서라는말인 것입니다.

서울 시내를 보자면,1사대문 안(서대문)- 2.홍제동- 3.불광동이 순서지만, 개발은 1.사대문 안- 3.불광동- 2.홍제동 순서로 개발 되는데, 그 이유는 땅값인 것입니다.
즉, 땅 값은 중앙에서 1.지역-2.지역- 3.지역 이지만, 개발은 땅 값이 2보다는 3이 저렴 하기 때문에 먼저 개발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롤 모델? 바로 자신이 롤 모델이다!
자~ 이제 결론을 내야겠지요?
살다보면 필요할땐 늦었습니다.
첫 번째 투자..찍어보면 잘잘못을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 투자..오르고 나면 투자에 자신이 붙습니다.
세번째 투자..오늘이 내일보다 저렴한 것을 알게됩니다.

미래는 늘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토지 투자는 두려움과의 싸움고, 땅 투자는 가격과의 싸움일 뿐입니다. 토지 관련 지식이 없어서 땅 투자를 못 했다는것은 자신에 대한 합리화 일 뿐이며, 투자라는 지식과의 싸움이 아닌 두려움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미래의 불확실성과의 싸움인 투자가 확실성이 나타 났을 현재에는 이미 때는 늦는것으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용기를 발휘할 때는 현재이지 미래가 아닌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토지를 얘기하며 공부하고 분석 하지만, 진정으로 필요한 땅으로 보고 투자를 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없습니다. 오기나 객기의 선택이 아닌 배짱의 선택이 중요 합니다.
땅 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면 당신도 땅 꾼이 될수 있습니다.

땅 땅 거리고 살려면 이렇게 생각해라!
땅은 정직하다.
미래 교통망은 철도다.
가치분석이 최상의 정보다.
도로는 축을 바꾸는 주범이다.
개발보다 보유에 비중을 두어라.
미래도시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다!
땅의 미래는 사람의 앞날과 똑같다.
신설과 획장되는 도로 철도에 관심하라.
이용가치와 사용가치로 땅을 평가하지마라.
누가 뭐래도 수도권과 대도시 외곽이 우선이다.
땅은 투자가 아닌 투기다.

못 생기고 구석에 쳐박힌 땅이 눈에 들어 올때 땅꾼 명부에 등록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