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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수원,대구,광주 군공항 이전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가을의 차가움의 유난을 떠는 주말이었습니다.


***** 본 보도내용은 국방부 군공항 이전 사업단과 국토 교통부의 공항 정책과, 국무조정실 국정상황과 부서의 배포 내용입니다.



현재 국방부는 수원,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의 용역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공사를 위한 토지매입을 제외하고  6년에 걸친 건설기간 동안 발생하는 경제효과 즉, 취업,부가가치,생산유발에 따른 분석입니다.

활주로,유도로,주기장, 부지조성, 행정 및 정비시설, 군관사 등등 신공항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 기준 건설자재 생산, 제조, 전기등 기타 관련 제조와 금융 과 도소매, 서비스 등의 조건 변화 입니다.




우선 지역별 경제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수원공항]


투입비용 ㅡ 4조 104억원.

생산유발액 ㅡ 5조 5천 751억 (연 9천 292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ㅡ 1조 9천363억원 (연 3천227억원)

취업 유발 ㅡ 3만 9천 62명 (연 6천 510명)



[대구공항]


투입비용 ㅡ 5조 2천 625억원

생산유발액 ㅡ7조 2천 899억원 (연 1조 2천 15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ㅡ 2조 2천899억원 (연 4천 316억원)

취업 유발 ㅡ 5만 1천 784명 (연 8천 630명)



[광주공항]


투입비용 ㅡ 3조 5천 539억원

생산유발액 ㅡ 4조 8천 299억원 (연 8천 5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ㅡ 1조 7천 65억원 (연 2천 844억원)

취업 유발 ㅡ  3만 6천 297명 (연 6천 50명)





군부대 이전으로 인해 군 장병과 그 가족등의 인구 유입으로 주거단지가 대규모 조성되게 되고, 편의점, 신당 등 판매시설, 상업시설과 학교, 도로 신설과 재정비 등으로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구같은 경우 대구 경북지역의 거점적 공항역활을 하게 됨으로 유동인구가 다량 발생될 것이며, 여러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고 인적 물적 교류이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따라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의 기지들 보다 약 두배 크기의 부지를 매입하여 원천적으로 피해를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소음피해지역은 보상, 방음시설 등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도제한에 대한 재산권 행사 제한은 비행안전구역을 전부 매입하여 기지 외곽에 45m(15층)이상의 건물등을 건설할 수 있으며, 공항 주위는 임야,논,밭의 복합지형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산권 행사 제한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