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개발계획- 교육,문화복지,교통망,통일중심도시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파주시 발전을 위한 개발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정자료와 정책보도자료등을 살표보다보니 파주시가 정말 계획성있게 잘하고 있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인구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166,901세대에 420,532명으로 면적은 673으로 안양시와 서울시를 합친 것 보다 큰 면적입니다.

각 도시마다의 개발계획을 두루 살펴보게 되지만 파주시는 꽤나 탄탄한 단중장기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알고있는 파주는 교육과 문화관광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교통망도 교통망이고 산업부분에서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구역 별로 통일경제특구,첨단농업,특용작물특구,문화역사관광예술특구, 법률행정특구,교육교통특구,공업발전 축까지 세밀하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정정책이 안미치는 곳이 없을만큼 꼼꼼한 계획입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주요 교통망입니다.

소외된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새롭게 들어서는 도로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차차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 또한 파주입니다.

DMZ연계의 임진각,평화누리 ,통일전망대등 과 영어마을,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출판도시 등등 이미 유명한 곳들이 많습니다.

임진강과 감악산. 벽초지문화수목원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주말이면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이 관광자원들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사계절의 축제 또한 재정비 중에 있고 체류관광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한가지는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를 유치하고 있으며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를 설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망 구축]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료되면 서울과 파주가 20분거리의 생활권이 됩니다.

이 도로와 함께 제2외곽순환도로와 통일로가 연계되는데요.

제2외곽순환도로는 2024년이 완공목표로 문발ic-교하ic-금촌ic-월릉ic-파주ic-법원ic가 연결됩니다.

제2통일로는 2025년이 완공으로 교통량의 분산으로 인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지도 37호,56호,7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를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시도 1호,24호선과 향양3리 도로확포장 사업, 법원 시가지 우회도로 등 내부 도로망의 재확충으로 탄탄한 교통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철도망 구축]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파주까지 2022년까지 완공되어 대중교통이 좀 더 편리해지게 됩니다.

게다가 지하철3호선의 연결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며 출퇴근시간의 문제까지 해소되게 됩니다.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축역,삼송,벽제,조리,금촌을 잇게 되는 '금촌,조리선' 과 대화,운정신도시를 잇는 '운교선'이 있습니다.

여기에 마을법스와 시내외버스, 경의중앙선 등과 연결하는 체계를 정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를 보면 새롭게 신설되는 ic 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통일을 준비하는 교통망으로 편리한 체계로 인한 인구유입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제2통일로 같은 경우에는 파주시 자체적인 계획과 맞물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시행정책입니다.

사업비 8,000억원을 들이고 있으며,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내용입니다.

금파산업단지와 연계성을 고려하여 진행된 파평산업단지입니다.

민간개발로서 540억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이미 올 해 준공을 마쳤으며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도 1호선(신촌동~교하동)조기착공]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파주연장]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되는 IC 들]

이처럼 전체적인 그림을 꼼꼼하게 그려 계획을 실행 중인 파주는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 내가 살만한 도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주시 시정만큼 여러분의 재테크계획도 꼼꼼하게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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