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 계발개획들-고덕국제신도시,평택호 관광단지,삼성반도체,엘지전자등..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평택시의 개발계획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료들은 모두 평택시청의기획예산과,화보,시정정책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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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택시는 2040평택시 장기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시간적 범위는 2017년부터 2040년까지입니다.

평택 전지역과 간접적으로는 경기도와 서해안 권역을 모두 포함한 큰 틀을 잡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평택은 현재도 기업이 가장 많이 입주해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현재 46만명이 넘으며 근로 외국인 약 2만여명이 있습니다.

위 도표의 일반현황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평택시는 지리적여건이 정말로 좋은 곳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까지 물류환경이 상당히 편리한 도시이자 항구까지 겸하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꼽혀있습니다.

김포,인천,청주공항이 한시간대에 있으며 고속도로와 국도가 사방으로 연결이 잘 되어있기도 합니다.

이 전에는 산업도시를 꿈꿔왔던 평택시라면 앞으로는 문화까지 겸비한 도시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사업기간을 거쳐 평택호 관광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80만평에 이르는 큰 부지를 확보하였고 큰규모의 해양관광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위의 표는 현재 산업단지의 분포입니다.

그리고 한창 이슈가 되었던 삼성반도체와 LG전자의 공장이 평택에서 가동을 합니다. 

'삼성이 하는 것은 안망한다'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돈이되는 사업, 돈이되는 위치를 귀신같이 찾는다는 삼성이 반도체 공장을 지어 바로 내년이면 가동을 시작합니다.

게다가 엘지전자까지 부지를 착공하여 올 하반기에 가동을 하였으며 이 두 대기업의 이동만으로도 생산유발효과가 어마어마 합니다.

주목하는 것은 삼성과 LG였지만 그 외에도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전히 인기많은 평택시입니다.

뿐만아니라 해외자본 유치단을 구성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창 이슈가 되었던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은 8조 1천600억원을 사업비로 5만6천세대가 넘게 수용하는 사업입니다.

연도별로 2016년을 기점으로 

2016 - KTX(수서~평택) 건설

2018 - 황해경제자유구역(현덕지구),

2020 - 황해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

2016 -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 

2016 -고덕 (삼성)산업단지,

2017 -진위2(LG)산업단지. 

2017 - 남부 복지타운,

2017 - 서부복지타운, 

2017 - 소사벌지구 도서관,

2018 - 평택에코센터 조성, 

2021 -평화예술의 전당

2020 - 고덕국제신도시

2021 -평택호 관광단지

2021 -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 모든 사업이 완료가 되면 말그대로 전전후의 도시로 재탄생되는 평택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개발계획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계속되지만 내가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그 흐름에 편승할 수도 있고 패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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