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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리즈칼럼-[신안산선 개통] 안산,시흥에서 광명~여의도까지 민간투자사업 추진중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오늘도 역시 따끈한 수도권개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23년까지 신안산선이 개통된다는 뉴스입니다.

특이사항은 이 신안산선 개통에 있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는 것이며 이번 10월 중에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한 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30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통과에 따라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총 거리 43.6km로 경기도 안산,시흥에서 광명을 이어 2~30분 안에  여의도까지 도착하게 되고 이 외의 역은 2018년 경까지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전 안산,시흥에서 여의도까지 도착은 1시간 30분으로 이동시간이 3배이상 줄어드는 효과



사업설명회 이 후 사전적격심사와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치게 되며, 내년 초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 아래 사항은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절차입니다.








이 신안산선 사업은 사업비 3조원의 역대 최대규모의 민자사업이며 작년에 도입된 위험분담형 방식을 최초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 아래 지도는 신안산선 노선도의 참고자료로  안산,시흥, 광명, 여의도 이외의 장래역은 확정된 구간이 아니라 지자체의 개발계획과 주변의 여건들의 고려하여 민간에 제안 후 관계법령에 따라서 검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