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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삼척 구간 개통으로 50분 빨라진 거리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이연희입니다.


바로 이번 24일 저녁 7시부터 동해고속도로의 마지막 부분인 양양과 속초의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24일 2시부터 속초나들목에서 정관계 인사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개통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착공을 시작해 총 5천 596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이로인해 속초부터 삼척까지 동해고속도로는 전구간이 연결이 됩니다.

9km가 줄어들고 시간은 50분이나 줄어들며 강원도 지역에서 부산, 경상도 등 영남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주변 관광지와이 접근성 또한 향상되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많이 필요하면서 관광객이 꽤나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았던 강원도가 교통망을 확충해가면서 앞으로 있을 동계올림픽의 경제수요를 제대로 수용하고 좀 더 체계적인 경쟁력을 연구해야될 시점에 있습니다.


완공을 마친 동해고속도로 축과 2017년에 개통되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수도권,강원,영남권 을 연결하는 동서남북의 축이 제대로 형성되어 국가적 균형발전에도 기여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국가 도로망입니다.

그에 따른 개발계획들도 탄탄하게 추진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