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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영동대로 통합개발사업-국토부와 서울시 업무협약체결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이제 영동대로의 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지요.

이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도 마쳤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


ㅡ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공동 추진, 관계기관 추진협의체를 구성 운영.

ㅡ 기본계획 수립과 복합환승센터 시설물과 철도 사업의 토목공사는 서울시가 시행,

국토부는 2020년 4월까지 철도사업의 토목공사 시설물 인수 후 궤도 및 시스템 공사 시행

ㅡ 삼서~동탄 광역급행철도의 2021년 개통등 차질 발생 없도록 노력.

ㅡ 사업비는 법령에 따라 분담, 세부계획 수립 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결정









서울의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있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은 길이 약 650m, 폭 약 75m, 김이 약 51m로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C노선, 위례~신사 도시철도가 통과하게 될 계획이며, 철도 역사와 연계하여 복합환승센터와 주차장 및 상업시설 등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됩니다.






이렇게 국토부와 서울시가 함께 업무추진을 하게 된 배경은 여러 사업이 개별적으로 추진될 경우 교통의 불편과 예산의 낭비를 초래하게 된다는 예상에 따라 이미 2015년 7월부터 국토부,서울시,경기도,강남구, 철도시설공단 등에서 실무특별팀을 구성하여 구체적 논의를 하였었고 2015년 11월부터 국장급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