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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로 연결되는 철도 2017년 개통

 

 

서울 청량리에서 1시간이면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말에 원주 강릉 복선철도가 완공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한시간이며, 원주에서 강릉은 33분이면 돌파합니다.

 

원주에서 강릉의 철도 건설사업에 총 3조 9천 4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원주와 평창, 강릉간 총 연장 120.3km를 최대 속도 250km/h의 복선전철로 건설하게 됩니다.

 

시설계획 = 6개 역 (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

사업기간 = 1997년~2018년

재원 조달 = 국고 출연 (100%)

 

사업효과 기대

 

- 수도권에서 강원권을 고속 철도망으로 연결하여 운행시간을 1시간 대로 단축시킨다.

-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지원효과

- 물류수송비용의 절감과 낙후된 강원의 개발을 촉진시킨다.

- 동서 접근성 개선 교통부분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사진출처:국토해양부]

 

 

 

 

{ 추진경위 }

       

1996년 5월 - 타당성 조사 완료

2006년 12월 -노반 기본설계 완료

2007년 06월 - KDI 타당성 재조사

2010년 5월 14일 -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정부 지원 위원회 사업추진 결정

2011년 7월 6일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됨 (남아공 더반회의)

2010년 8월 26일 - 노반 실시 설계 착수 (설계 10개 공구)

2012년 4월 2일 - 평창에서 강릉 구간 사업실시 계획 승인됨.

2012년 4월 3일 - 평창에서 강릉구간 입찰공고 (대관령터널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