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

강원도 삼척 솔비치 가는 길에 부일막국수랑 수육 먹방 존맛 꿀맛

리즈도영 2017. 3. 20. 10:19



강원도 삼척에 갔다가 솔비치 가는 길목에 있던 부일막국수에 들렸습니다.

바다도 식후경이라고....

나름 검색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이었어요.




식사시간 때 가서 그런지 빈자리가 없고,,,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앉아서 주문을 하고 기본 찬으로 나오는 것이 백김치와 무생채와 새우젓...




비빔막국수 하나에 물막국수 두개에 수육을 시켰는데요.



사실 비주얼이 뭐~ 아주 대단한 그런 것은 없어요.

그냥...

메밀면으로 만든 막국수구나의 모습.


얼마전에 수요미식회에서 보니까 메밀면이 이렇게 검은색이 아니라면서요?

이것보다 밝은 색이라고 합니다.




어두컴컴 칙칙한 색이 나오는 것은 색소를 넣거나 해서 일부러 색을 낸 것이라고 해요.

뭐 어쨌든 맛이 있으면 되니까요 ^^


강원도에 와서 먹었던 막국수 중에서 제일 모습은 심플한 것 같습니다.



수육은 얌전하게 줄맞추어 있던 수육을 많이 봣었는데...

이렇게 막 썰려나온 수육입니다.




양념장이랑 생마늘, 고추가 함께 접시에 담겨져 나옵니다.




물막국수에다가 무생채에 한 입 집어 맛을 봅니다.

맛있어요 ^^



비빔막국수는 수육을 한 점 올려 마늘과 함께 집어보았습니다 ^^

전 사실 생마늘을 좋아하진 않아요.

사진 찍을 때 한 번 올려보고... 올린김에 한 입 해보았습니다. ^^


역~~~~시 !!!!!!!!!!

생마늘은 내 체질이 아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괜히 먹었다.


저렇게 먹은 생마늘 하나로 인해 마늘향이 종일 뿜어나오는 기분이었어요.

다음부터는 다시 시도하지 않겠다....;;;




백김치에 고추에 쌈장에 수육을 먹어봅니다.

수육은 역시 따듯할 때 먹어야 맛남 ^^



그리고 생각나는 건 ...

수육은...


김장할 때 김치 양념하면서 수육 팔팔 끓여 삶아서

중간에 막걸리랑 배추 속에다가 김치소 올려 같이 먹는게 최고있것 같습니다....


아..그립다아....ㅎㅎ






부일막국수는 솔비치 대명리조트 가는 길에 있어요.

삼척해수욕장과 삼척 MBC가 근처에 있고요.


자....식후바다구경 하러 ㄱㄱ ~!!!!



이제 날씨가 제법 따듯해졌고, 조금만 더 있으면 봄 꽃들이 만개할 것 같네요.

봄꽃 놀이도 다녀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