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

수원 진안 황제문어해물보쌈 - 솔직한 내 입맛평

리즈도영 2016. 10. 11. 00:00



안녕하세요. 리즈칼럼 입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습니다.

그 김에 갑자기 외투를 두텁게 입었어요.

주말 낮에는 좀 돌아다닐만한 공기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춥네요...ㅜㅜ


요즘 수원에 볼 일이 있어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김에 주말에 먹었던 수원 진안의 황제문어해물보쌈 맛평을 올리기로 해요.

수원이면서 화성에 더 가까워 주소를 찍으니 화성시로 나오네요...ㅡ.ㅡ;







전 해산물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 전에 먹어보려고 벼루고있던 해물보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죠? ^^

왕문어가 뙇~~~ 보쌈 위에 자리잡고 있어요.

보쌈이 먼저 나오는 건 아니고 왼편에 있는 동태탕이 먼저 나오는데요.

국물 몇 입 떠먹고 있다보면 보쌈세트가 나옵니다.

저건 6만원짜리 문어해물보쌈이에요.

문어가 안올라가면 4만5천원이 기본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해물보쌈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문어가 확~ 떙겨왔기 때문에 ㅎㅎ





동태탕의 맛은 soso합니다.

아주 진~하게 우러나오는 얼큰한 맛이기보다는 먹어줄만한 시원한 맛 정도가 되겠어요.

통문어가 올라가있어서 직접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야 해요.






이게 원래 한 3~4인이 먹어도 될 거 같은 양?

그리고 마지막에 해물라면도 나오거든요. 배가 든든해질 양이죠.





저것뿐만이 아니라 새우,소라,쭈꾸미무침,전복회,낙지,홍어,해삼도 접시에 이고 통오징어 데친 것도 보쌈 사이에 있어요.

해산물들의 맛도 쏘~쏘합니다. ㅎㅎ






통오징어 보이시죠? ^^

문어가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금방 데쳐서 나오니까 야들야들 쫄깃쫄깃~~ 맛있어요 맛있어 ^0^/


밑반찬으로 부침개,번데기,양배추샐러드,김치,명이나물도 있었고요.

저희 일행은 소맥을 한 잔씩들 했습니다. ^^

원래 막걸리를 먹어줬어야 했는가....ㅡ.ㅡ;




솔직히 보쌈맛은 특출나게 맛나지 않았어요.

함께 나오는 해산물들이나 곁들이들이 없었으면 진짜..............;;;

좀 맛없는 맛의 보쌈이에요. ㅡ.ㅡ;;

이 보쌈만 파는 집이었다면 보쌈을 먹으로 오지 않을 그런 집....이지만

문어가 살렸다 문어가....ㅡ.ㅡ;




미안하지만 난 솔직하므로....ㅡ.ㅡ;;;;

다음에는 다른 곳에 있는 해물보쌈집을 가봐야겠어요.

아무튼 문어는 짱...!!! 




주말에 맛 본 화성시 진안동의 황제해물보쌈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