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산업 육성-뉴스테이,투자회사 공모,종합주거서비스
안녕하세요 리즈칼럼입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의 여러 정책 중에 부동산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경제활성화와 부동산산업 활성화는 어쩔 수 없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자물쇠와 열쇠같은 관계입니다.
하여 정부가 부동산 관련된 정책을 여럿 내놓긴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인 것이 꽤나 많습니다.
그러나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는 육성방안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첫 번째 . 뉴스테이 즉, 임대주택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일입니다.
장기운영하는 임대주택에 법인의 투자를 유도한다는 것인데요.
그에 따라 8년이상 임대하는 것을 15년 이상으로 기간을 늘리고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했던 것을 사후 보고 할 수 있게끔 하였으며 지급여력비율도 인하했습니다.
이로인해 임대주택의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것인데 제대로 잘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주택 종합 서비스산업의 육성입니다.
뉴스테이에 종합 서비스업체가 참여하게끔 유도한 다는 것이고, 리츠 자산관리회사가 임대관리업을 겸업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임대관리업을 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처럼 임대주택이라는 것이 그저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 높은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락한 집을 만들겠다는 정책입니다.
세 번째. 부동산투자회사의 공모와 상장 활성화입니다.
이미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부동산투자회사 즉 리츠가 활성화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부동산 하면 개인의 투자방법에 그쳐있고 큰 돈을 가지고 있어야 시도해볼만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반 국민의 부동산 간접투자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정책입니다.
직접투자가 가장 좋겠지만 쉽게 생각해보자면 직접 주식투자를 하느냐 간접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느냐로 예를 들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투자가 더 돈을 많이 벌긴 하겠지만 펀드로도 안정적이게 작지만 수익을 얻는 분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