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경제

[리즈칼럼] 3000만원 5000만원 1억 투자로 무엇을 하나?

리즈도영 2015. 11. 6. 16:53

 

 

 

 

 

바야흐로 1억도 돈같지 않은 시대랄까?

주위에 3000만원 5000만원 1억... 이런 투자로 무엇이 좋을지 사담을 나누게 되면 그저 막막하고 할 게 없다는 소리가 여기 저기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1억가지고는 수도권에 변변한 집 한 채 사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요즘은 지방을 가도 1억원으로는 맘에드는 집을 사기 힘들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1억을 모이기도 힘든 세상에 1억으로하는 투자라니...

그 반으로 줄여보자.

5000만원 혹은 3000만원으로 할 것은...?

그래. 더 없다... 슬프지만 현실이다.

 

 

이제 은행의 적금,예금은 투자를 위한 목돈마련의 한 부분일 뿐 재테크라고 치지도 않는다.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따라 CF광고따라 어떻게 해볼까 생각도 해보지만 내 수중에 없어져도 될 만큼 여유로운 자금은 없다.

 

 

 

 

 

그렇다면 부동산투자는?

 

 

"아유~ 그건 돈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내가 그걸 어떻게 하겠어~"

"그래 결론은 부동산이지~ 근데 지금은 못 할 거 같다."

"어디에 무엇을 투자해야 할 지 정말 막막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난 큰 돈이 없어서...."

"경기가 안좋은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라.

 

 

우리나라는 애석하게도 땅이 좁다.

그 애석함이 어쩌면 우리를 달래주려나보다.

개발은 더 필요하고 땅은 모자르다. 그러므로 이 작은 국토 안에 어디에 땅이나 부동산이 있든 활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소리다.

이 말인 즉슨 부동산은 어떻게든 돈이 된다는 소리다.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이 것 또한 호재로 받아드려야한다.

국가에서는 경기가 좋지 않으면 경기부흥을 위해 건설과 개발에 정책을 쓰게 된다.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

그래도 호재다.

경기가 좋을 떄는 더 많이 부동산이 활성화된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눔의 '경기' 경기' 경기에는 항상 부동산이 빠질 수가 없는 얘기가 된다.

 

 

 

 

 

 

 

 

 

"부동산 투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투자 아니에요?"

 

시대가 변했다.

10~20년 전에 가요프로그램에 좋은 노래 한 곡이 나오면 그 한 곡 가지고도 1년이고 2년이고 가수를 먹여살렸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노래 한 곡이 한 달도 못 버티고 새 곡에 밀린다.

삼천포 같은 이야기지만 시대의 흐름이 굉장히 빨라졌다는 소리다.

 

비단 TV의 연예프로그램 이야기가 아니다.

재테크의 흐름도 굉장히 빨라져서 정말 탄탄한 우량주가 아닌 이상은 하루의 주식 장에서도 고저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부동산이라고 다르지 않다.

유행에 민감해진 시대따라 부동산의 흐름도 급변하고 있고 "요즘 주택시장은 완전 얼어있다지?" 라는 말이 아는 사람들에게는 무색하다.

 

 

 

"돈이 돈을 부른다고 있는사람은 돈을 벌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다?"

 

왜냐면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얼어있기 때문이다.

 

귀를 열고 눈을 열면 작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부동산은 아직 너무나 많다.